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렉 사피딘 (문단 편집) === Strikeforce 이전 === 2007년 3월 벨기에 [[Shooto]] 대회를 통해 프로로 데뷔, 주로 슈토 계열의 단체에서 전적을 쌓은 후 Dream을 통해 메이저 무대에 진출했다. 2009년 7월 Dream 10에서 상대한 선수는 일본의 중견 파이터인 [[이케모토 세이치]]였다. 타격에서 어느 정도 레벨차가 나는 선수였고, 역시 그래플링으로 승부를 걸어왔다. 하지만 사피딘은 이케모토의 태클을 모두 막아냈고 클린치에서도 밀리지 않고 더티복싱과 니킥으로 맞섰다. 이케모토로서는 무조건 그라운드를 유도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그걸 못하니 남은 건 그냥 타격 강습 뿐이었다. 할 게 없어진 이케모토는 더블 춉까지 구사하며 저항했으나 그저 관객들에게 볼거리만을 제공해준 채 완패해야 했다. [[파일:attachment/타렉 사피딘/61.jpg]] 2009년 10월 Dream 12에서는 미들급에서 [[윤동식]]과 대결했으나 근소한 차이로 판정패했다.[* 원래 윤동식의 상대는 [[파울로 필리오]]였는데 경기를 앞두고 행방불명되는 소동을 벌인 끝에 취소되고 사피딘이 땜빵으로 들어갔다.] 2라운드 싱글렉을 허용하며 백을 내주고 관광을 당한 후 3라운드 후반 윤동식의 체력이 떨어진 틈을 타 러쉬를 감행하여 다 죽일 뻔 했으나 결국에는 KO시키지는 못했다. 아쉽게 졌으나 급땜빵으로 들어온 매치고 상위 체급의 선수를 상대로 선전했기에 이후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받게 했다. 경기결과 또한 깔끔하지는 못했고 판정에 논란이 있었다.[* 2라운드를 윤동식이 가져가고 1, 3라운드를 사피딘이 먹은 양상이었지만 Dream에서는 라운드별 채점제가 아니라 경기 전반에 걸쳐 점수를 매기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2라운드에서 캐치사인을 받아내며 뚜렷하게 앞서간 윤동식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다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3라운드 사피딘의 우세 역시 일방적인 것이었기에 사피딘으로서는 아쉬운 결과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